2016년 가장 기대되는 차 1위 2016 렉서스 ES300h를 만나보았어요! 디자인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기능과 특히 실내인테리어에 감성을 더해진 특별한 2016 렉서스 ES300h 시승기를 시작해볼께요!
먼저 영상으로 새롭게 바뀐 뉴 렉서스 ES300h을 만나보세요.
<2016 렉서스 ES300h 시승기>
오늘 시승코스는 서울 잠실에서 부터 양평까지의 코스였어요그래서 평소의 제가 타 본 자동차 시승보다는 고소에서의 느낌이나 코너링 등 다양하게 렉서스 ES300h의 탐구해볼 수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시승소감에 앞서 이녀석의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1. 2016 렉서스 ES300h 디자인
2016년형으로 다시 돌아온 렉서스 ES300h는 외형 디자인에서 또 한번의 혁신을 이뤄낸 느낌이에요 왼쪽이 지난 2015년형 렉서스 ES300h 오른쪽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6 뉴 렉서스 ES300h모델이에요. 3년전 출시된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변화를 상당히 커보이는 느낌이에요. 2012년 렉서스 GS모델로 시작한 스핀들 그릴이 이번 2016년형 렉서스 ES300h에서 매력이 폭발했네요 번호판 부위를 가로지르던 바를 없애고 한 덩어리로 뭉쳐져 개인적으로 너무 멋진 디자인의 완성이자 디자인 혁신이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나름 제가 디자인 전공자거든요^^
주간주행등을 L자 선형으로 들어갔고 리어램프와 알루미늄 휠 역시 변경된 모습이에요 이전 모델 사신분들은 조금은 배아프실지도모르겠군요 디자인적으로는 너무 멋지게 변했어요.
요즘 가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디자인이 퇴보하는 자동차브랜드들을 자주 봤는데 역시나 렉서스는 다르네요!
폭을 줄이는 대신 입체감을 살린 헤드램프를 필두로 해서 전체적으로 쓰윽 둘어보니 역시 디자인이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어디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찾을 수 없는 렉서스만의 감성을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낸 점이 인상적이에요!
테일램프와 트렁크 좌우 테일램프 잇는 크롬 도금 범퍼 아래를 개선해서 더 낮고 넓어 보이는 모습의 뒷모습이에요.
예전 렉서스 이미지라고 한다면 그냥 조용한차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쯤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제 디자인도 감성도 젊은층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많이 높아진것이 사실인것 같네요.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2016 렉서스 ES300h 의 매력은 바로 내부에 있어요.
2. 감성이 더해진 2016 렉서스 ES300h 내부
스티어링휠 안쪽의 기능을 추가했고 직접 스티어링휠을 잡았을때의 스티치를 잡는 느낌이 감촉이 좋아진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2016 렉서스 ES300h 의 내부 디자인 철학은 몸이 닿는 모든부분위 편하게 라는철학을 반영한 디자인이라고 하니... 얼마나 편하게 설계했을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착석했을때부터 딱 좋은데~ 이러 느낌이었어요.
아날로드 감성의 시계도 품격을 더하는 느낌이네요.
계기판 중앙에는 4.2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바늘 길이도 늘어나 시인성을 높였어요! 디자인의 변경과 함께 안전까지 생각한 것이죠.
시승을 하면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제가 본 2016 렉서스 ES300h 뒷자리는 충분히 넓어 패밀리카로 손색없음을 보여주었어요.
오버헤드콘솔을 지난 모델 대비해서 터치타입으로 변경되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모습이에요. 간결하면시 심플한 센터페시아도 좋았어요.
시트는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수직 방향으로 실밥을 촘촘히 박아 일본감성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었어요! 프리미엄 브랜드 자동차의 명성 그대로였어요!
이렇게 터치패널로 디스플레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엔터버튼을 넣어 편리성을 더했어요. 변속레버는 가죽을 덧데어 스포티함 감성을 더했고요.
주행모드를 에코와 스포츠 모드로 선택해서 달릴 수 있었어요 왼쪽으로 돌리면 에코모드로 초록불이 오른쪽으로 돌리며 스포츠모드로 가운데 빨간불이 들어와요 저는 시승 내내 스포츠 모드로 신나게 평일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었어요!
메모리시트는 3명의 오너까지 기억할 수있네요 저랑 아내 그리고 제3의 인물까지 기억해줄 수 있겠는걸요 9년뒤에 면허증을 취득하게될 우리 아들?^^
3. 2016 렉서스 ES300h 시승기 총평
약 2시간 넘는 시승을 통해 이녀석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일딴 시동은 켰는지 알수 없는 조용함으로 시작했다면 고속도로를 달릴때는 무서운 맹수처럼 질주하는 야수의 느낌이었어요.158마력의 최고출력과 21.6㎏m의 토크를 내는 가솔린엔진에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져 총 출력 203마력을 발휘하는 스펙의 ES300h의 달리기 능력은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그리고 코너에서의 핸들링까지 팔방미인 자동차의 탄생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시승이었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있다면?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이 다소 아쉬웠어요!
공인연비 16.4km/L 이지만 그 이상의 연비로 고유가 시대 스타일과 감성 그리고 경제성까지 고루갖춘 괜찮은 녀석 2016년형 렉서스 ES300h 는 진짜 매력덩어리였어요^^
4. 2016 렉서스 ES300h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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