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EV 스탠다드 모델은 48.6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 133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성능지녔으며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 기준으로 약 31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kWh당 5.5km로 도심 연비는 6.1km, 고속도로 연비는 4.8km입니다.
비교 모델 기아EV3 스탠다드 모델은 스탠다드 모델 최고 출력이 201마력 최대 토크는 29kg 1회 완충 주행거리는 최대 501km입니다.
두 모델의 차체 크기의 경우 기아 EV3 전장 4300mm, 전폭 1850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680mm / 차체 크기 코나EV 전장 4355mm, 전폭 1825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660mm입니다.
2. 코나EV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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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EV
코나EV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의 경우 국고 보조금 593만원,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은 651만원, 롱레인지 19인치 모델은 601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자체 보조금도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스탠다드 17인치 모델 기준으로 제주 345만원, 광주 319만원, 울산 280만원, 인천·대전·대구 258만원, 세종·부산 215만원, 서울 129만원 등이 지원된다.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은 제주 380만원, 광주 352만원, 서울 142만원 등입니다.
지원되는 모든 할인과 지원을 모두 받을 경우 코나일렉트릭은 4363만원부터 시작하는 2024년형 스탠다드 이-밸류 플러스(17인치) 현대 디 올 뉴 코나EV를 2410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기아 EV3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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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2025년 보조금의 경우 2월이 되야 확정되기에 아직은 지난 24년 지역별 보조금을 고려해서 구입적기를 노려야합니다.
지난 24년 보조금의 경우 차량 가격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 100% 지급해주는데 경기도에서는 최대 1,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차량 가격이 6,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수령 가능했는데강원도는 800 - 1,140 만원 사이, 충청북도는 900 - 1,140 만원 사이, 충청남도는 800 - 1,040 만원 사이였습니다. 이렇게 지역별로 보조금이 다른 이유는 각 지자체의 예산과 정책에 따라 다르기 때문으로 인구 밀도나 교통 인프라 등의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역
기아 EV3 스탠다드 보조금
기아 EV3 롱레인지 보조금
서울특별시
705만 원
765만 원
부산광역시
793만 원
861만 원
대구광역시
837만 원
909만 원
인천광역시
837만 원
909만 원
광주광역시
899만 원
976만 원
대전광역시
837만 원
909만 원
울산광역시
859만 원
933만 원
EV3 스탠다드 에어 : 4,208만 원 / 어스 : 4,571만 원 / GT-Line : 4,666만 원
EV3 롱레인지 에어 : 4,650만 원 / 어스 : 5,013만 원 / GT-Line : 5,108만 원
2025년의 경우 스탠다드모델은 3900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은 4400만원 부터 가겨이 시작되고, 다가오는 2월 국비와 지방보조금이 나오면 정확한 기아 EV3 보조금과 코나EV 보조금이 정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작년보다 예산이 줄어든 만큼 약10%정도 보조금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번 2025년 전기차보조금은 축소된다는 소식입니다. 2025년 환경부의 전기차 보급 예산이 2024년 대비 12.2% 감액된 1조 5,218억 원으로 책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기차는 캐즘이지만 그래도 필요에 의해서 구입해야 한다면 2025년도 괜찮은 시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2026년 전기차보조금이 더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