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니콘 D500 개봉기 & 연사 고속 연속 촬영 테스트 후기


저 역시 크롭바디로 시작해 지금은  풀프레임 DSLR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만나 본 니콘 DSLR D500은  크롭바디 최상위 모델답게 어쩌면 내가 왜 풀프레임을사용해야 하지 라는 의문을 던지게 만드는 혁신적인 카메라더군요! 그럼 이 카메라의 매력을 개봉기와 함께 제가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고속 연속 촬영 사진들을 통해 만나보시죠.



개봉기 전 고속 연사 촬영을 움짤로 묶어보았습니다. 고속촬영 이미지를 만나보시죠.







니콘 풀프레임 D5 바디와 비슷한 디자인의 D500 디자인이 비슷하다는것은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크롭바디지만 풀프레임의 편리함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있다는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촬영 모드 변환은 왼쪽 상단에 버튼이 생겼으며,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에 후면 다이얼을 돌려야 바뀌는 방식이에요. 크롭바디는 보통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이었는데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은 쓰다 보면 사용자도 모르게  다른 모드로 돌아가 버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D500에서는 그런 불편한이슈를 사전에 방지했어요!



셔터 버튼 위에 ISO 버튼을 추가해 바뀌는 조도에 바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하였고요.



개인적으로 수동 모드로 사진을 주로 찍다 보니 원하는 셔터 속도와 조리개를 맞추고 나면,  이후부터는 감도 조절을 자주 하게 되거든요! 이렇게 ISO 버튼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면 더욱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편리하죠.







니콘 D500과 짝을 이룰 렌즈의 선택은 바로 니콘 AF-S DX MICRO NIKKOR 40mm F2.8 G 에요!


초점 거리: 40mm  개방 조리개: F2.8  최소 조리개: F22  렌즈 구성: 7군 9매  화각: 38° 30′  최단 촬영거리: 0.163m* (등배) *촬상면에서부터  최대 촬영 배율: 등배  조리개 날개 매수: 7매 (원형 조리개)  필터 사이즈: 52mm  최대 직경×길이  (렌즈 마운트 기준면에서 렌즈 선단까지): 약 68.5×64.5mm  무게 (약): 235g




저장 장치는 SDXC와 XQD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유저에게 선택의 폭을 높였어요. 크롭 바디는 SDXC 위주의 저장 장치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XQD는 빠른 반응 속도가 장점으로 크롭바디 또한  4K 촬영 등 결과물의 데이터 크기가 점점 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함께 슬롯을 만들어 놓은 모양이에요! 



고속 연속 촬영은 니콘 D500 CH 모드에 놓고 촬영하시면 되는데요 CH모드는 continuous high speed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D500은 이미지센서의 고속 전송,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의 뛰어난 프로세싱 성능, 그리고 시퀀스의 개선으로, 초당 약 10프레임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해요! 릴리즈 타임랙 약 0.05초 등 응답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답니다!




일상을 담아내는 촬영을 통해 아빠는 마치 사진작가가 된 모습이죠?



요즘 작고 편리한 미러리스들 선호하는 분위기이긴 한데요 그래도 역시나 결과물에서는 DSLR 을 따라 오긴 힘들죠! 그런 DSLR 크롭바디 중 여기 정말 매력적인 연사 촬영이 가능한 특급 카메라가 등장했네요!



니콘 D500 과 함께 가족의 일상을 화보로 만들어 보세요!



< 니콘으로 부터 제품 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WRITTEN BY
늘보아제 박남수
느림보 아저씨의 자동차 IT 그리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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