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2025년 기대되는 모델 베스트5입니다.
1. 현대 펠리세이드
현대자동차 신차 팰리세이드는 ‘당신만의 영역’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강점으로 앞세웠습니다. 이로써 팰리세이드 고객에게 삶의 가치를 높이는 오브제로써 충실한 역할을 뒷받침해 왔습니다.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여기에 더해 플래그십 SUV의 위상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감각과 차별화된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 비로소 진정한 플래그십 SUV로 거듭난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 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 아이오닉9
2025년 기개되는 신차 현대자동차의 3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9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수많은 스파이샷과 다양한 예상도가 등장했을 만큼 현대차의 전동화 대형 SUV에 거는 소비자들의 기대도 굉장했습니다. 베일을 벗은 아이오닉 9은 보닛부터 후면의 지붕 끝단까지 매끄럽고 완만하게 이어진 실루엣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력 성능(Aerodynamics)과 미학(Aesthetic)이 절묘하게 결합한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이었습니다. 루프 라인뿐만이 아니다. 차체 끝의 경계나 굽은 부위를 전부 둥글린 디자인에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겠다는 분명한 의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3. 이니시움 콘셉트
라틴어로 ‘시작’을 뜻하는 ‘이니시움(INITIUM)’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이니시움의 가장 큰 특징은 2025년 공개될 수소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적 특징에 대한 단초가 담겨 있습니다. 이니시움에는 2025년 수소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적인 특장점이 담겨 있습니다.
이니시움의 디자인에는 도시와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돼 더욱 SUV다운 특성을 강조하는 견고함과 세련미가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인 수소의 순수함과 에너지로써의 강인한 면모를 동시에 표현하고자 새롭게 개발한 디자인 아이덴티티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적용됩니다.
특히 램프 디자인에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의 심벌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수소전기차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볼륨감 있는 펜더, 웅장한 21인치 휠 등을 적용해 SUV 다운 면모를 강화했습니다.
4.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2024년은 레저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픽업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그런 분위기는 2025년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한 픽업이 다양한 레저 환경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픽업트럭. 2025년 신차 기아 타스만 역시 정통 픽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은 정통 픽업이라면 응당 갖춰야 할 자질인데 신차 타스만과 같은 정통 픽업은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채택하고 4륜구동을 갖춰, 거친 지형을 거침없이 주파할 수 있는 주행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타스만이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점도 바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스만의 뛰어난 주행 성능은 이미 공개된 주행 시험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아 타스만이라면 자동차로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자연을 즐기고 모험하는 ‘오버랜딩(Overlanding)’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정통 픽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강력한 견인 능력이다. 픽업의 견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평소에 꿈꿔왔던 취미 활동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차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픽업의 견인하중은 3,000kg에 육박합니다. 이처럼 강력한 견인 능력을 바탕으로 픽업에 트레일러를 연결해 ATV, 스노모빌, 제트스키, 모터사이클, 자동차 등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타스만 역시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을 확보했다. 무거운 트레일러를 연결한 채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고 경사로를 쉼 없이 오르는 시험 영상에서 타스만의 뛰어난 견인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기아 EV5
기아 EV5는 중국 시장에서 앞서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으며,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 전기차(EV) 라인업의 허리를 담당하게 될 모델인 만큼, 생산은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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